조국혁신당 광주서구지역위, 12회 연속 담론회 개최
“중년은 여생이 아닌 본생” 삶을 성찰하는 첫 대화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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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광주서구지역위원회(위원장 조윤정)가 지역사회와의 깊이 있는 소통을 위해 12회 연속 기획 담론회를 시작한다. 이번 담론회는 단순한 정치 담론을 넘어, 삶의 본질과 가치를 성찰하며 시민들과 공감대를 넓혀가는 열린 대화의 장으로 기획됐다.
첫 담론회는 오는 7월 22일(화) 오후 7시, 무등새마을금고 풍암점 2층 ‘베지가든’에서 개최된다. ‘중년은 여생이 아니라 본생이다’를 주제로, 참가자들은 차 한 잔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중년의 삶과 방향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조윤정 위원장은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함께 사유하며 나누는 시간은 정치보다 더 중요한 공적 대화”라며 “당원뿐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열린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번 담론회를 시작으로 정치, 세대, 문화, 환경, 돌봄 등 일상 속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한 정기적 연속 담론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생각을 나누고 마음을 모으는 공론장이 지역 사회를 더 깊고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며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The SEN 이정원 기자. leesu170@the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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