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수욕장, 5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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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전라남도) 여수 웅천 해수욕장
전라남도내 54개 해수욕장이 5일부터 8월 24일까지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5일 여수 웅천·모사금 등 9개곳의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둘째 주 장흥, 목포, 보성, 셋째 주 함평, 고흥, 해남, 무안, 영광, 진도, 신안, 넷째 주엔 완도가 순차적으로 개장된다.
전라남도는 올해 66만 명의 방문객 유치를 목표로 피서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총 2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또한, 300여 명의 안전요원과 4,000여 대의 안전 장비를 각 해수욕장에 배치하여 만일의 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TheSEN 박소리 기자 psr75@the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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