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광주 육상선수단,전국대회 금메달 잔치
본문
(사진=광주광역시 체육회 제공) 금메달을 딴 세단뛰기 신은상 선수
신은상(광주체고3) 선수가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남고부 세단뛰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광주시 육상 선수들의 꾸준한 기량향상과 저력을 입증하는 자리였다.
여중부 4×400mR에선 광주체중의 김아인,이세령,윤가온,류지우 선수가 1위에 올랐고, 멀리뛰기 여대부에 출전한 박강빈(조선대2) 선수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높이뛰기에 출전한 고은정(조선대1) 선수는 1m65를 날아오르며 우승을 차지헸다.
해머던지기 남대부에 출전한 오재혁(조선대 3)선수는 2위를 차지했다.
[TheSEN 박소리 기자 psr75@thesenews.co.kr]
0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