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앞장 > 사회 · 건강

본문 바로가기

사회 · 건강

광주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앞장

본문

사진_삼삼오오 돌봄공동체 (1).jpg

(사진제공=광주광역시)삼삼오오 돌봄 공동체

 

광주광역시가 아이들이 더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 체감형 아동친화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광주시는 전국 최초로  '손자녀돌보미'와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를 도입했으며  어린이 버스 요금을 전액 무료화하는 '광주 G-패스'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토대로 지난 6월에는 광역시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을 획득하며  '아동친화 선도도시'로도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광주시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복지 정책도 강화하고 있다.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급식 단가 인상, 가정위탁 아동 양육 보조금 확대는 물론, 3세 아동 대상 '영유아 발달 컨설팅'을 새롭게 도입하여 발달 지연 아동의 조기 발견과 맞춤형 치료 연계에도 힘쓰고 있다.

 

육아품앗이 정책 삼삼오오 이웃돌봄’과 출산·육아용품을 기부하는 출산맘 나눔가게’도 추진하고, 소아 의료 공백을 메꾸기 위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확충과  각 구에 달빛어린이병원을 차례로 확대 지정해 소아 의료 공백 최소화에도 나서고 있다.

  

광주시의 아동친화 정책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광주 아이키움 플랫폼'(www.gjkiu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TheSEN 박소리 기자  psr75@thesenews.co.kr]

0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